세모지, 세상의 모든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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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랑 어묵을 같이 먹는다고? 누가 이런 레시피를 생각해냈는지 정말 상상도 못 한 조합이다. 동생이 식빵을 많이 사 와서 마침 집에 어묵도 있겠다 SNS에서 핫한 새우 버거 맛이 나는 어묵 토스트를 해 먹어 보았다. 먹어보기 전부터 정말 어묵만으로 새우버거 맛이 날까 궁금한 이 어묵 토스트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재료(1인분 기준) 식빵 2개, 단무지, 양파 1/8, 넓적한 어묵 1개, 마요네즈 조금 , 허니 머스터드소스 조금, 버터나 마가린 조금 만드는 방법 프라이팬에 어묵을 노릇해질 때까지 양쪽 다 뒤집어가며 굽는다. 양파를 길게 채 썰어 물에 넣어 매운맛을 빼준다. 버터나 마가린을 프라이팬에 넣고 식빵을 구워준다. 구워진 식빵 한쪽에는 허니 머스터드를 한쪽에는 마요네즈를 바른다. 소스를 바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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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 제철을 맞아 포도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려 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주의해야할 몇가지 음식 중에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잇는 '포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포도는 새콤달콤한 과일로 사람이 섭취하였을때에는 비타민등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이지만, 고양이와 강아지에게는 절대 먹여서는 안되는 과일입니다. 그렇다면 왜 먹이면 안되는 걸까요? 강아지가 포도를 먹게되면 1~2시간 내로 중독 증상이 나타납니다. 처음엔 구토를 시작으로 기운없음, 설사, 식욕 저하, 소변을 누지 못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포도의 성분이 강아지의 신장 기능을 망가뜨려 급성 신부전증으로 목숨이 위험해 질수도 있습니다. 포도 한 알 정도는 괜찮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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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입맛 없을 때 제철 과일을 드셔 보세요. 저는 그중에서 자두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자두는 6월부터 9월까지 나오며 7~8월 무렵이 가장 맛있는 자두를 먹을 수 있는 철입니다. 새콤 달콤한 자두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자두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변비 개선 요즘 집에 자두가 많아서 직접 갈아서 만든 자두 주스를 하루에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요. 유산균을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화장실에 잘 가고 있습니다. 이는 자두에 있는 섬유질 덕분인데요. 자두에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치질 수술 후에 변을 부드럽게 해 주기 위해서 건자두나 자두 주스(푸룬주스)를 챙겨 먹기도 한답니다. 주변에 치질 환자분들이나 임신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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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골에 있는 저희 할머니 댁에 있는 자두나무에 자두가 풍성하게 열매를 맺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집도 몇 박스 가져와서 배 터지게 자두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두가 너무 많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데도 서로 눌리면서 곰팡이가 피더라고요. 버리려고 하니 너무 아까워서 보관 방법을 바꾸어 봤더니 자두를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자두 보관방법 자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단단함에 정도에 따라 따로 그릇에 분류를 해놓습니다. 푸르스름하고 아주 단단한 것은 아직 덜 익은 것으로 넓은 쟁반에 담아 실온 보관합니다. 실온에 보관하시면 금방 자두가 빨갛게 변하니 며칠 내에 드실 것만 실온 보관하시고 나머지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데 아직 단단한 ..